불과 한주일 사이에 요양원 주변의 산에 진달래,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어르신들도 창 밖으로 보이는 화사한 풍경에 기분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또한 날이 조금 더 풀리면 어르신들과 야외활동 및 나들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 몸이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일시적으로 춘곤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르신들께서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치매예방체조로서 근육을 풀어드리고

신선한 제철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여 비타민 C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다음 주 식단표를 올립니다. 계절에 맞는 채소로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께서 조금 더 활기차기 잘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