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농사를 끝내고 추수까지 일손을 놓고 가까운 친척을 방문하기도 한다는 백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지만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춥다며 내복을 입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일교차가 심하기에 어르신들께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간호팀에서 매일 바이탈을 체크하며 더욱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영양팀에서도 어르신들의 입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요. 늘 최선을 다하는 즐거운 우리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