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창 밖으로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시는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십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만 월동준비를 단단히 하였기에 원내는 따뜻하고 어르신들께서 지내시기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바깥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기에 어르신들께서 원외 산책을 하실 수 없는 점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매일 아침 어르신들과 함께 체조를 하고 실내를 가볍게 걸으신 후 물리치료와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것으로 겨울을 보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