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8일 ~ 11월 3일 식단표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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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14:58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계절, 11월이
바로 눈앞에 있는 10월의 마지막 주이자 11월의 첫 주입니다.
추위를 이기려고 도톰한 외투를 걸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이러다 금세 겨울이 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르신들께서 추운 계절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지난 주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검진과 독감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요양원 인근의 나무도 겨울채비를 하느라 열심히 낙엽을 만들어 내듯이
즐거운 우리집에서는 어르신들을 잘 모시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하여 난방장치 가동을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검사하고,
방풍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영양식이를 위해 영양사님과 조리사님들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즐거운 우리집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