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어버이날 행사에는

배정임님을 비롯한 8분의 '따봉(따뜻한 봉사회) 봉사단'이 즐거운 우리집을 방문하여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과 우리 가락을 들려주었고,

요양원이 위치한 양지면 주북리 배실마을의 서기숙이장님과 어르신들이 함께 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욱 되새겨 주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서 노래를 불려주셨고,

원내에 계시는 어르신들도 화답하는 노래를 하셨습니다.

행사 말미에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어르신들과 보호자님들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사물놀이 공연을 해주신 '따봉봉사단'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