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3 ~ 2015. 03.29 식단표 및 요양원 소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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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4 08:26
이젠 완연하게 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을만큼 날씨가 따뜻합니다.
요양원 주변의 나무들도 곧 꽃망울을 떠뜨릴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 감기도 걸리지 않고 잘 지내신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희 직원들은 좀 더 세심하게 내 부모님을 돌보는 마음보다
나 자신이 아프다면 하는 마음을 갖고 어르신들을 돌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어르신들의 3월 생신잔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아직도 남아있는 잔존능력을 향상시키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것입니다.
저희 즐거운 우리집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