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입니다.

한밤에도 열대야로 인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요즘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7월 마지막 주에는 직원들의 소양교육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근무제도가 바뀌면서 직원들의 마음이 소홀해 질 수 있어 직무교육과 어르신 예절교육을 실

시 하였습니다.

또 한 메르스가 거의 종료 되면서 새로운 어르신들이 두분 입소하셔 이제 어르신들 더 이상 모실 수 없는 상

황이 왔습니다.

그동안에 매르스로 인해 방문이 중지되어 많은 보호자님들이 전화로만 통화 하셔서 불편해 하셨는데 시설

개방 후 거의 매일 보호자님들이 방문 하셔서 어르신들이 더 좋아 하십니다.

8월은 또 한 여름 휴가가 있어 직원들이 돌아가며 여름휴가를 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건겅 챙기고 재충전 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 하면 좋겠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날씨가 지속 된다고 하지만 우리 어르신들은 낯에는 에어컨을 가동하고 밤에는 주변의 나

무들로 인해  열대야 없이 잘 주무시고 계십니다.

모두 뜨거운 이 여름철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