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에서 들려주는 4월 소식지
지난 3/27(화), 제 3주기 장기요양기관 평가가 있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평가위원 2명과 외부위원 2명이 평가자로 참석하였습니다. 공단 평가위원은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어르신 권리보장, 제공과정 등에 관한 3년 동안의 서류를 확인 하였고, 외부 평가위원은 각층에서 현장 확인과 관찰, 요양보호사들과 면담을 하루 종일 실시하였습니다.
『즐거운우리집』은 보호자님들의 격려와 신뢰, 직원들의 헌신의 결과로 A등급을 받았고, 평가위원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A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하루 이틀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전 직원이 흘린 땀의 결과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즐거운』 전 직원에게 박수쳐드리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평가가 완료된 후에 평가일에 근무한 요양보호사 전 진원에게 금일봉을 전달하였고, 모두 서로들 부둥켜안고 눈물까지 흘리시는 모습을 보고 『즐거운우리집』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마음으로 느껴져서 저도 감동 받았습니다.
보호자님! 『즐거운우리집』은 A등급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내 집 같은 편안한 공간, 보호자님께는 믿을 수 있는 공간, 전 직원에게는 프라이드를 갖고 전문가로서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표로서 끊임없이 방법을 찾고 더 보완할 부분은 개선하여 A등급 이상의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즐거운』 앞마당에 금낭화가 한창이고 곧 연상홍도 만개하겠지요.
『즐거운』으로 봄나들이 오셔요~~~ *^^*
대표 박명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