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텃밭 가꾸기 >
봄이 왔습니다.
앙상했던 나무들은 초록빛을 준비하며 『즐거운』을 예쁜 색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봄을 느끼고 싶어 모종을 준비해 식당 앞 텃밭을 가꾸어 보았습니다.
앙증맞은 상추 모종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심으며 흙을 다져봅니다.
어르신들께는 익숙한 일이지만, 때로는 계절을 잊고 지내시기도 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봄이 왔음을 손으로 직접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은 상추에 물을 주시며, 자라면 상추쌈을 드시겠다고 기대하시는 모습에서 순수한 기쁨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의 뒷동산에도 작은 텃밭들이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산책길에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
이 텃밭들이 푸르게 채워지면, 어르신들께 더욱 싱싱한 채소를 드릴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