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즐거운우리집은 어르신 케어를 위하여 의료재활, 복지행정, 총무팀이 모두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현재 총 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의료재활의 요양팀 소속인 요양보호사 고미례 선생님께서는 2011년 4월 1일 처음 즐거운우리집에 입사하여 올해 4월 1일자로 10년 근속을 하셨습니다.
2009년 말에 오픈한 우리 법인에서 기쁘고 행복한 시간,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함께 보내며 수고해주신 선생님께 4월 15일 10년 장기근속을 기념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보통은 입사일 맞춰 행사를 진행하는데 시부모님상과 코로나가 겹쳐 지연되었지만 앞으로는 편안하고 좋은 일만 가득할 희망과 확신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료 선생님들의 축하 인사와 함께 "저는 처음 즐거운우리집에서 처음 직장생활을 했는데 왜 진작 일을 하지 않았을까...
요양원에서 근무하는게 두렵고 무서웠는데 이런 곳이라면 나도 늙어서 와도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즐거운우리집에서 다시 만납시다."
라는 미래 약속(?)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