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3년만에 직원 회식 및 워크샵을 재개했습니다.직원들과 단순한 음주가무(?)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름 의미 있겠지만....3년만에 조심스럽게 복귀한 행사에 직종간, 연령간 경계를 허물고 함께 단합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답니다.직장에서는 프로다운 모습만 보이지만 사석에서 만나면 아직도 소녀, 소년 감성에 청춘인 우리 선생님들...!!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직장이 되고 설레는 첫 직장이기도 한.. 20~7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우리집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