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우리집』에서는 직원들이 자원하여 예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대면예배가 중단되는 시기가 장기화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직원 몇몇이 뜻을 모아 시작한 예배 프로그램이 이제는『즐거운우리집』의 특색 프로그램이자 자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영상 예배로만 진행되었던 초창기와는 달리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직원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아름다운 찬송가가 연주되고 복음과 기도의 봉사가 더해져 성숙하고 경건한 시간을 갖습니다. 예배 프로그램이 모든 활동 중 가장 기다려진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 다른 프로그램은 결석해도 예배 프로그램은 꼭 참석시켜달라고 부탁하는 보호자님이 계실 정도로 많은 분들께 감동과 기쁨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