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부터 시작한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지원 '텃밭 프로그램'10회기가 종료되었습니다.
텃밭 프로그램은 '그림나래 공동체'의 송미숙 강사님과 강혜진 보조강사님께서 수업해주셨고, 매 수업마다 자연물을 직접 만져보고 심어보는 오감 체험 활동과 미술 작업을 통해 성취감과 심미감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텃밭에서 수확한 열무, 알비트 새싹을 첨가한 '샌드위치 팜파티'로 『즐거운』의 모든 어르신들과 직원이 함께 나누어 먹었답니다.
텃밭 프로그램이 종료되자 벌써 2021년의 연말이 다가왔네요.... 2022년도 만남을 기약하며 아름다웠던 『즐거운』 텃밭 프로그램은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