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입소하신 본관 4층 김ㅇ학 어르신께서 9년 1개월을 생활하시고 또 다른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족이 아무도 없는 어르신께서 외롭지 않도록 『즐거운』 직원과 어르신들이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며,
복지행정팀에서는 어르신의 추모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기념 동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무연고자인 김ㅇ학 어르신을 위하여 제일메디병원 장례식장의 도움으로 빈소를 마련하고 입관 하였으며,
김선호 주님의 은혜 교회 목사님을 비롯하여 20명이 넘는『즐거운우리집』직원의 조문이 있었습니다.
『즐거운우리집』의 가족이었던 그리운 김ㅇ학 어르신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