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우리집』에서는 어르신의 건강 관리를 위하여 매일 정성스러운 식사를 요리하여 제공합니다.
여름 기운을 보충하기 위하여 황기, 전복을 넣은 삼계탕부터 시작하여
입맛을 일깨우도록 매주 목요일은 특식(면요리)를 제공합니다.
기존 잔치국수, 짜장면에 이어 시원한 물냉면과 콩국수, 베트남 쌀국수까지 『즐거운』의 영양사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께서 더 잘 드실 수 있는지' 새로운 시도와 연구를 합니다.
시설에서 준비하는 정성스러운 밥상에 후원자님의 소중한 도움은 어르신들의 식사를 더욱 다양하고 화려하게 변신시킵니다.
후원으로 들어오는 신선한 제철 과일은 샐러드의 고명으로 올라가 음식의 색과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수박, 자두, 메론, 망고 등은 디저트로 사용되며
시골에서 직접 공수해온 미숫가루는 오후 건강 간식으로...
고구마 줄기, 옥수수 등은 요리하여 모든 어르신과 직원이 함께 나누어 먹습니다.
소소한 정성과 마음이 모여 『즐거운우리집』이 만들어 집니다^^